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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여러분 족발 좋아하시나요? 족발을 안 좋아하는사람은 많이 본적이 없는데요? 요새 한국음식이 너무나도 그리운 샘스터.. 윤기 촤르르 넘치는 족발과 막국수를 함께 먹고 싶은 오늘.. 아쉬운대로 필리핀 버전 족발 크리스피 파타를 포스팅해보려고해요~! 크리스피 파타는 한국에서 이상민씨가 예전 미운오리새끼에서 직접 요리를 해 드셔서 그래도 꽤 알려진 음식으로 알고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과 풍미가 넘치는 겉바속촉의 끝판왕! 오늘은 크리스피 파타의 대해 의야기를 해보아요~! 그럼 TARA! (Lets go) 레고!

크리스피 파타 (Crispy pata)
크리스피 파타 (Crispy pata)

크리스피 파타의 역사 (History of Crispy pata)

크리스피 파타의 정확한 기원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이 요리의 고향은 팜팡가 지방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추정을 하고 잇습니다. 크리스피 파타의 역사중 한가지 이론은 고기와 야채로 만든 스튜 "Cocido"라는 스페인 요리에서 영감을 받았다고하는데요? 필리핀 요리사는 돼지 다리를 사용하고 바삭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 이 요리가 만들어 진걸로 여겨집니다. 또 다른 이론은 미군이 필리핀 요리사에게 튀김 기술을 알려주었다고 하는데요? 미국 식민지 시대에 크리스피 파타가 개발 되었음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여러 이야기가 많지만 공식적 요리가 된 날은 1950년대라고해요. 마닐라 북부 칼로오칸에 한 레스토랑의 소유한 분이 돼지 다리를 튀기기로 결정한 후 발명이 되었다는 요리라고합니다!

크리스피 파타 먹방 출처 TVN

크리스피 파타 (Crispy pata)

크리스피 파타는 독특하고 맛있는 맛으로 인기 있는 필리핀 요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요리는 돼지 다리를 부드러워질때까지 향신료와 함께 끓인 튀긴 돼지 다리로 만듭니다. 튀겨지면 돼지 다리의 겉은 바삭한 황금색이 되고 속은 육즙과 풍미가 남아있는 속촉이 완성이됩니다. 크리스피 파타는 일반적으로 간장과 식초로 만든 소스와 함께 밥과 야채와 함게 제공이 됩니다. 바삭바삭한 돼지 다리와 톡 쏘는 디핑 소스의 조합은 엄청난 맛의 균형을 자랑합니다 (필리핀 간장은 진짜 맛있긴해요). 크리스피 파타는 필리핀에서 특별한 행사나 모임에서 자주 제공되며 고기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꼭 드셔보아야할 음식입니다.

미우새 이상민 필리핀음식요리 출처 SBS
미우새 이상민 필리핀음식요리 출처 SBS

샘스터의 결론 

미우새에서 이상민씨가 증명하였듯이 바삭바삭한 빠따를 먹어봐야 할 이유는 고기에 다양한 향신료와 향을 불어넣는 Slow-food로써 풍미가 아주 가득합니다~! 그리고 독특한 질감으로 겉바속촉으로 완벽한 균형으로 입맛을 즐겁게 해줄꺼에요!! 전반적으로 크리스피 파타는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필리핀요리라고 생각하는 샘스터인데요?! 개인적으로 통구이 레촌보다 이게 더 맛있는것 같습니당~! 지금 필리핀 어딘가에서 여행중이고 오늘 뭐먹지 하고 고민중이시다면, 필리핀의 상징 산미구엘 맥주와  크리스피 파타를 드시면서 즐거웠던 여행을 행복하게 마무리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이만 Ingat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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