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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구분하는 기준은 뚜렷하지 않다고 해요. 보통 선진국 분류는 종합적으로 판단이 된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소득만 높아서가 아닌 국민 1인당 소득 수준에 산업인구 구조 비율, 교육*문화 수준, 무역지수 기대수명 지수, 언론자유 지수 등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판단한다고 해요. 이런 걸 다 평가하여 한국은 지금 세계 10위에 선진국 대열에 있는 자랑스러운 국가인데요. 필리핀은 그렇지가 못하답니다. 1인당 GDP를 떠나 교육 문화 그리고 언론의 자유가 너무나도 낮은 필리핀. 그렇다 보니 인권의 대하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나도 무지한데요.. 이러한 이유로 가정 폭력 쉽게 근절 되지를 못하고 있는 필리핀. 오늘은 필리핀 가정 폭력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TRA.. (Lets go) 레고..

가정 폭력 연인간의 폭력
가정 폭력 연인간의 폭력

필리핀의 가정 폭력 왜 근절이 되질 않을까??

가정 폭력은 필리핀에서 많은 개인과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인데요. 통계에 따르면 필리핀 여성 4명 중 1명은 일생동안 남편 혹은 파트너로부터 폭력을 경험한다고 합니다.이 통계는 상당히 충격적이고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인데요? 불행하게도 필리핀에 가정폭력은 과소신고 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피해자들은 낙인, 수치심 또는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도움을 구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 결과 많은 가정 폭력 사례가 눈에 띄지 않고 피해자를 조용히 고통에 빠뜨리는 상황이 되었어요...

가정 폭력 근절
Love shouldnt hurt

일어나지 말아야할 가정 폭력의 결말

로웨나 티엠손은 파라냐케 시티에서 2018년 두 자녀가 보는 앞에서 남편에게 칼에 찔려 사망을 하였는데요..경찰관이었던 남편은 로웨나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의심하며 질투심에 사로 잡혀 이 사건이 벌어졌다고 해요. 2019년에는 레니 곤잘레스라는 여성은 집에서 남편의 총에 맞아살해당했는데요..레니는 학대하는 남편을 떠나도망치려 했지만 떠나면 죽이겠다고 위협하다 사건이 벌어졌다고 합니다..2020년에는 제니퍼타 부라다라는 세부 시티에 살고 있는 여성이 동거 파트너에게 칼에 찔려 사망을 했다고 합니다. 제니퍼는 파트너와 헤어지려고 시도했지만 폭력적이 되어 그녀를 공격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사건은 큰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가정 폭력의 피해자에 대한 더 강력한 보호를 요구하며 강력한 법과 지원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하는 사건들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원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는 시골 지역에서는 더 나은 교육과 가정 폭력의 대한 인식들이 바뀌어 근절이 아주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정 폭력 근절 교육
가정 폭력 근절 교육

변화의 대한 희망

필리핀 정부는 2004년 여성 및 아동에 대한 폭력 방지법을 통과시키는 등 가정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 법은 가정 폭력 피해자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학대자에 대한 처벌을 규정하는데요. 필리핀에는 가정 폭력 피해자에 많은 지원 그룹들이 상담, 법률 지원 및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고합니다. 무엇보다도 당하시는 분들의 인식이 바뀌어야겠고 더욱 지혜로워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런 종류의 프로그램과 캠페인 그리고 광고가 티브이 미디어를 통해 더욱더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어 많은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가정 폭력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가정 폭력 근절 시위
가정 폭력 근절 시위

샘스터의결론 

몇일전 해프닝으로 끝난 징맨의 가정 폭력 사태를 보며 그래도 한국은 저렇게라도 세상에 알려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며 해결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 걸 보며 한국은 선진국에 걸맞은 사람들의 교육과 인식 그리고 서비스가 갖추어 있다고 생각이 들어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바로 어제 3월 14일 화이트데이 (필리핀은 화이트데이가 없습니다), 부키드논이라는 지역에서 동거인이 22세 미혼모를 고문하고 살해한 상황에 CCTV에 포착이 되어 체포가 되었는데요..필리핀의 가정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을 용인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피해자를 지원하고 변화를 옹 오하고 가해자에게 책임을 강력하게 물음으로서 더 안전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 위해 필리핀은 풀어야 할 과제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안타까운 일들 사건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Ingat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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