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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한국에는 큰 명절이 두 가지가 있죠?! 바로 설날과 추석이잖아요? 설날 그리고 추석, 두 단어는 샘스터에게 휴식과 맛있는 음식을 떠올리게 하는 행복한 단어인데요?! 필리핀에서 가장 큰 명절은 바로 크리스마스부터 1월 1일 새해! 그리고 두 번째로 큰 명절은 바로 홀리위크 (Holy week)! 필리핀은 가톨릭 국가로 10명 중 8명이 가톨릭 신자인데요?! 그런 영향인지 기독교 명절인 부활절을 필리핀은 두 번째로 중요한 휴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휴일 홀리위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2023년홀리위크는 4월 2일 일요일부터 4월 8일 일요일까지입니다~! (4월 5일부터 대부분의 상점 학교 그리고 쇼핑몰까지 휴일입니다)!잘 알아보아서 필리핀에서의 두 번째로 큰 휴일을 함께 즐겨보아요~! 그럼 TRA! (Lets go) 레고!

성주간 필리핀 문화
성주간 필리핀 문화

홀리위크 (Holy week)

홀리위크는 한국말로 '성 주간'이라고 하는데요?!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 중요한 종교 행사로 큰 열정과 헌신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성 주간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종려주일로 시작하여 성 목요일 (Maundy Thursday) 성 금요일 (Good Friday) 그리고 검은 토요일 (Black Friday) 부활주일 (Easter Sunday)로 이어집니다. 이 기간 동안 필리핀 가톨릭 신자들은 미사 참석, 행렬 참여, 참회 및 희생 행위 수행과 같은 다양한 종교적 관행과 전통을 준수합니다. 필리핀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성 주간 전통이 많은데요?! 이러한 전통은 필리핀 문화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대대로 이어집니다.

종려주일 필리핀 홀리위크
종려주일 필리핀 홀리위크

종려주일 (Palm Sunday)

필리핀에서 종려주일에는 종려나무 잎을 축복하고 신자들에게 나누어주는 문화가 있어요. 많은 가톨릭 신자들은 축복을 받기 위해 자신의 종려나무 잎을 교회로 가져오고, 다른 사람들은 교회 외부의 상인에게서 구입을 해요. Palaspas 행렬은 일반적으로 손바닥의 엄숙한 축복으로 시작하여 신자들이 종려나무 잎을 들고 찬송가를 부르는 교회 또는 지역 사회 주변의 행렬로 이어집니다. 필리핀의 일부 지역에서는 당나귀를 탄 예수의 동상과 함께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 재연이 행렬에 포함이 되는데요? 축복받은 종려나무 잎은 일반적으로 집으로 가져와 집에 전시하거나 신앙과 헌신의 상징으로 제단에 놓습니다. 그들은 또한 보호 능력이 있다고 믿어지며 때때로 사람이나 물건을 축복하는 데 사용됩니다. 전반적으로 종려주일은 필리핀의 성주간 준수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국가의 가톨릭 달력에서 중요한 행사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묵상하고 그들의 믿음과 헌신을 재확인하는 때입니다.

TV 특종 놀라운 세상에 나온 필리핀 홀리위크 특이한 문화

크루시픽션 라이트 (Crucifixion Rite)

예전 TV특종 놀라운 세상에도 나온 필리핀에 기이한 전통 크루시픽션 라이트. 아무리 전통에 한 부분으로 보려고 해도 조금 이해하기 난해한 부분이 너무 많은 전통인데요;; 물론 소수의 필리핀인에 의해 행해지는 극단적인 종교적 헌신 형태이지만 이런 문화는 없어지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샘스터의 생각인데요 그 이유는 이 행사가 십자가 처형 의식 고행 희생을 형태로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못 박히는 자발적 행위입니다. 이 관행은 가톨릭 교회에서도 인정하지 않으며 안전 문제와 신체적 상해 위험으로 많은 종교 지도자와 공무원이 권장하지 않는 행사입니다. 이러한 경구에도 불구하고 팜방가 지방에는 매년 십자가 처형 의식을 계속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성금요일 (Good Friday)에 이루어지며 행렬, 십자가 처형이 포함이 됩니다.. 필리핀에서도 점점 없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저 또한 매우 동의하며 이제는 없어져도 되는 문화로 생각합니다..

부활절 필리핀 홀리위크
부활절 필리핀 홀리위크

필리피노에게 홀리위크란..??

홀리위크는 특히 가톨릭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필리핀에서 문화적으로나 종교적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가족과 공동체가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모이는 시간일 뿐 아니라 깊은 반성, 참회, 희생의 시간입니다. 전반적으로, 성 주간은 종교적 준수와 문화적 전통으로서 많은 필리핀인들에게 연중 중요한 시기인데요? 여기서 또 샘스터의 개인적인 생각이 있다면 이런 의식과 깊은 반성, 창회, 희생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다시 반복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 행위로써 죄가 씻겼다고 믿는다면, 다시 반복하는 것이 아닌 이 시간을 통하여 완전히 극복하여서 쳇바퀴 도는 문화가 되지 않는 그런 필리핀의 홀리위크 전통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약 이 기간에 필리핀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그래도 엄숙함과 성찰을 보여주며 이런 문화를 뜻깊게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Ingat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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