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생활 8년차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2가지 문화

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필리핀에서 살다 보면 꽤나 많은 부분이 한국사람의 문화 그리고 정서가 다르다는 걸 쉽게 깨달을 수가 있어요! 샘스터는 지금 필리핀 생활 8년 차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이 있어서 오늘 좀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한국은 잘못된 문화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국뽕국뽕 (많이 없어진 거겠죠??) 반면 필리핀은 음 본인들이 문화라고는 하지만 지금 2023년에 세계가 글로벌화되면서 많은 나라들이 단점들은 보안하고 장점들을 부각하고 더 발전하려고 하는데 분위기 혹은 무브먼트가 대세인데... 음음음... 어쨋든 오늘은 아직도 샘스터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 필리핀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럼 TARA! (Lets go) 레고!

필리피노 타임

NBA에는 릴라드 타임 Philipppines에는 필리피노 타임

여러분 혹시 필리피노 타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는 경향의 필리핀 문화..;;; 이 필리피노 타임은 필리핀 문화에서 널리 받아들여지지만 사실 기다리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례하게 여겨질 수가 있는 없어져야할 문화중 하나 인건 같습니다. 왜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이 약속을 제시간에 지키지가 않을까요? 먼저 필리피노 타임의 개념은 필리핀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는데요? 스페인 식민지 시대에 필리핀은 모든 권력과 부를 가진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통치가 되었대요. 그 결과 많은 필리핀인들은 권위에 대한 불신과 엄격한 규칙과 일정에 저항하는 경향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 문화가 왜 지금까지 이어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교통체증이 문제라고도 이야기하는데 교통 체증에 대해 이렇게 잘 알고 있다면 일찍 나서는 마음은 왜 안 가질까요..? 이렇게 물어보면 필리핀 사람들은 느긋한 것이 특성이라서라고 합니다.. 아무리 많은 기사를 찾아보고 읽어보아도 이해를 할 수가 없는 문화 중 하나인 필리피노 타임입니다... 허허허

뱃속에서 영혼까지 끌어내서 하는 트림

필리핀 여행을 오셔서 현지인들이 많은 레스토랑을 가보시면 정말 황당한 장면 혹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텐데요? 바로 뱃속에서 영혼까지 끌어내서 하는 트림입니다 (입도 가리지 않고요)...ㅎㅎㅎ 음 과장해서 가끔은 트림으로 대화도 합니다... 실수로 무의식적으로 가 아닌 일부러 트림을 하는데요? 더 웃긴 건 하고 나서의 말 "Excuse"라는 말을 합니다 실례하다고요.. 음.. 실례할 것을 안 하면 되지 않을까요라는 생각을 했던 샘스터 이 문화의 대해서 알고보니 음식을 해준 사람에게 잘 먹었다는 표현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불러서 트림이 나올 정도로 잘 먹었습니다 이런 뜻이라고 하는데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커 억 커 억 제가 무언가를 먹고 있을 때 듣기에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불쾌합니다... 이해를 할 수 없는 문화 중 하나 바로 트림문화입니다..

필리피노 가족

8년 차 필리핀생활 샘스터

한국에도 분명 없어져야 할 문화, 만약 한국의 발전을 발복 잡고 있는 문화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함께 노력을 하여 근절하고 없애야 할 것입니다. 물론 오늘 제가 말씀드린 저 두 문화를 웃으면서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없어진다면 필리핀에게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샘스터입니다. 필리피노 타임 같은 경우 비즈니스 및 개인 관계에서 지연 및 중단유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숙지 후 필리피노들이 이것만 고친다고 하면 얼마나 더 많은 비즈니스의 이득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영화 킹스맨의 명언이 있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트림을 하는 행위는 어느 나라를 가든 매너가 있는 행위로 간주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문화 또한 없어진다면 필리핀 사람들 자체의 매너를 다른 나라사람들이 보기에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떠든 것 같은데요? 그럼 "필리핀에 살지 말던가!" 이런 말은 하지 삼가해주시고 이런 것을 보며 우리도 고쳐야 할 문화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정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Ingat (Take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