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올림픽 역사의 두번째 금메달 그리고 첫 2관왕 카를로스 율로 (Carlos Yulo).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에 금메달 소식을 접하며 필리핀의 올림픽역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필리핀의 올림픽 역사를

알아보면서 왜 필리핀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고 축하하는 일인지 알아보시죠~!

필리핀올림픽의 역사

필리핀은 19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올림픽 참가를 시작으로 이후 매번 올림픽에 참가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해 왔습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다음 올림픽에서 이 영연방은 수영 선수 테오필로 일데폰소가 남자 200m 평영 수영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필리핀 올림픽 역사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는데, 이는 2020년까지 필리핀인에게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도쿄 2020 올림픽에서 필리핀은 4개의 메달로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으며, 1932년에 획득한 3개의 메달을 넘어선 기록이라고 합니다. 

필리핀의 인기종목

필리핀이 올림픽에서 강한 종목으로는 역시 매니 파퀴아오의 나라 답게 복싱에서 강하며 여자 역도에서도 동메달 은메달을 차지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강하더라도 아직 저 종목들에서 금메달이 나오진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둥 체조 종목에서 카를로스 율로가 무려 금메달을 두 개다 땄다고 합니다~!

필리핀의 역대 두 번째 금메달

그리고 오늘 필리핀 역대 두 번째 금매달 그리고 체조 종목에서는 처음 금메달이 오늘 나왔다고 하는데요? Men's floor 종목에서 나왔다고합니다. 그 주인공은 카를로스 율로! 엄청난 퍼포먼스로 동메달인 이스라엘 은메달 영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지었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금메달을 호기득하면 나라에서 주는 상금과 또 기업에서 주는 선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하튼 카를로스 율로라는 선수는 필리핀 국민을 오늘 환호하게 만들은 국민적 영웅입니다~!

마치며

한국은 그래도 올림픽에서 상위권에 드는 국가로써 금메달 소식이 많지만 여기 필리핀은 역대 두번째 금메달이라는 타이들 때문인지 필리핀 전역이 카를로스 율로를 축하해 주고 자부심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 선수를 통하여 필리핀의 체조를 더욱 발전시켜 매 올림픽에서 많은 메달을 거두는 필리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