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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에서 거주 그리고 이민을 와서 유튜브를 하면서 만들어진 기부이슈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모유투버가 기부 그리고 지원을 받은 돈을 제대로 사용안하여서 지금 필리핀에 이슈가 되었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담고있는 포스팅으로 필리핀에 기부를 하고 싶은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부 전 확인하고 인지하여서 문제를 피하거나 만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해 보아요.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기부 유투버들의 문제점

최근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몇몇 한국 유튜버들이 기부금을 남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인들을 통하여 필리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모금 혹은 구독자들에게 받았으나 기부금 사용 내역을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아 많은 기부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일부 유튜버는 기부금으로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투명성 없는 기부금 관리로 인해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도덕성 문제를 넘어서, 전체 기부 문화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부자의 명확한 태도와 올바른 기부 방법

이러한 상황에서 기부자들은 더욱 명확한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부를 하기 전에 해당 유튜버나 단체의 신뢰성을 철저히 검토하고, 기부금의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기부금이 실제로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부자들은 자신의 기부금이 선한 목적에 부합되도록 하기 위해, 공신력 있는 기부 단체나 기관을 통해 기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기부 문화의 신뢰를 회복하고,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얼마를 기부해야 할까? 음식을 사주어야 하나 돈으로 주어야 하나?

이에 대한 의견은 저도 세부맘님의 유튜브 채널을 보고 느낀점 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본인들 만에 문화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방식들이 있습니다. 무슨의미냐하면 잘못된 방법으로 기부 혹은 도움을 주었다가는 이 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바뀌어 더욱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세부맘님의 의견처럼 아이들의 교육을 서포트 해주는 방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교육은 삶의 질을 자신들의 노력으로 높게 만들어주는 방법을 항상 제시하기에 저도 이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서 학교를 못다닌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필리핀 국립학교들은 모든 학생들에게 학비를 전액 지원해주기에 학교를 다닐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필요한 학용품, 교복 그리고 교과서 이런 비용때문에 교육을 제대로 못받는 친구들을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학교 교육 그리고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의 교육을 도와주시는 방법이 가장 현명하고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마치며

유명한 유튜버인 빠니보틀님께서 하신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나는 도움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그 사람들의 삶 그리고 그 커뮤니티에 엄청난 영향을 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삶은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아가야 시련과 고통도 올바른 방식으로 직면하여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필리핀 기부 유투버들 중 기부를 해준 가정 혹은 학생들이 더 깨끗하고 좋은 옷을 입고 나와 기부자들에게 감사하는 영상을 찍는 모습은 분명 예의를 지키기 위한 부분은 맞지만 보기에 불편할때가 가끔은 있기에 교육적인 부분으로 도움을 주어서 그 아이들이 커서 본인들도 기부를 할 수 있는 그런 올바른 문화 기부 방법이 형성 되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불쌍하다 해서 달랑 돈을 보내기보단 기부하시는 분들도 어떤 부분이 그 사람들에게 필요 할지 생각을 하셔서 기부를 하시는것이 아니면 기부 단체에게 돈을 보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긴글 의견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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