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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예전 한국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에 많은 분들이 외국으로 나가서 일을 하고 돌아오셔서 성공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 한국이 이렇게 경제적으로 또한 국민 의식이 발전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고 샘스터는 생각하는데요?! 조국 그리고 자신들의 부족함을 깨닫고 더욱더 발전을 원하는 분들덕에 대한민국을 앞으로도 더욱 발전한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소개할 뉴스는 바로 아본 도말라온 부시장을 소개 시켜드리려고해요! 이분은 코리안드림으로 여기 필리핀에서 엄청난 꿈을 이루신 분이라고 하는데요?! 코리안드림으로 필리핀의 부시장이 된 Avon Domalaon! 그분이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그럼 TRA! (Lets go) 레고!

아본 도말라온 필리핀 부 시의원
아본 도말라온 필리핀 Vice 시의원

아본 도말라온 (Avon Domalaon)

필리핀 루손섬 남부에 있는 소르소곤주의 프리에토 디아즈시에서 부시장으로 일하는 아본 도말라온씨는 올해로 44세라고 하는데요? 대학을 졸업한 뒤 2006년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와서 경남, 양산, 전남, 목포 그리고 부산등에서 막노동으로 6년간 일을 하며 돈을 모아 필리핀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돈을 가지고 2013년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이 되고 3선에 성공을 한 뒤 지난해 5월엔 부시장에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그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고용허가제 설명회 자리에서 자신의 성공사례를 발표하였는데요?! "한국 사회를 보고 나도 필리핀 사회를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에 정치를 뛰어들었다. 나는 고용허가 대상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에 가기 전에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한국에서의 경험이 내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어줬다"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아주 친절하고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도 항상 존경심을 담아 반갑게 인사한다. 한국인은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고 필리핀 노동자를 비롯한 해외 노동자와 거리낌 없이 어울린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본인의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도와준 대한민국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했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경제)

visit Korea
visit Korea 홍보

한국 여행 비자 문제

코로나 이후 한국도 관광산업을 위하여 엄청나게 힘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필리핀에서도 한국의 대한 광고영상을 정말 많이 보는데요. Visit Korea라는 슬로건을 내 걸로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는 한국 관광공사. 하지만 필리핀 내에서는 비자 발급의 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서 돈이 있어도 한국을 못 간다는 필리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더불어 요즘은 한국 교민 사회와 여러 언론에서 한국 비자 발급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까지 들린다고 합니다. 2022년 기준 일본 싱가포르에 뒤이어 세계 3위로 190개 나라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여권 파워 3위인데요?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려면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을 통해 단수 관광 비자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제주도 양양은 무비자로 가능하지만 너무 제한적이어서 크게 메리트가 없다고 합니다. K-Drama , K-food 그리고 K-pop의 인기는 날로 날로 성장하면서 필리핀 사람들의 한국 여행의 대한 관심은 계속되지만 한국 비자발급이 어려워 힘들다고 하네요. 대사관 측의 말은 불법으로 체류 취업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비자 심사 기간이 다른 나라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은 합리적인 이류가 될 수 있지만 조건이 충분히 충족되는 사람들의 거부 그리고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도  한 사람은 되고 한사람은 안 되는 애매모호한 기준이 많다고 하네요. 물론 대사관에 이런 결정은 더욱 합리적이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함이란 것을 알고 있지만 교민들에게서는 지금의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은 역대급 최악이라고 할 만큼 한인 사회가 교류가 없다고 합니다. 한인 사회분들이 필리핀의 대해 더 잘 알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어쨌든 여행 비자 문제도 더욱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고 워킹 비자 문제도 좀 더 잘 되어서 많은 성실한 필리핀 분들이 한국에서 일을 하고 돌아와 필리핀을 바꾸는데 아본 도말라온 부 시장처럼 훌륭한 사람이 한국을 통해 나온다면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OFW in Korea
필리핀 이주 노동자

샘스터의 결론 

필리핀에서 일을 하고 돈을 모은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닌 줄 압니다. 하루임금은 아직도 7500원에서 10000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끊임없이 올라가는 물가에 저축은커녕 하루살이 가정들도 많이들 힘들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불법체류 문제가 많은 이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면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할 것이며 좀 더 좋은 정책과 시스템으로 코리안드림을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한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저 시의원처럼 더 넓은 꿈과 미래를 가져 저런 움직임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그 나라에 정말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뉴스는 한국의 문화 그리고 친절함 평등 덕분에 시의원이 되었다고 말해주신 시의원님 덕에 또 어깨가 으쓱해지는 하루입니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그럼 이만 Ingat (Tak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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