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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세계적인 문제 중 하나인 "인종차별". 너무나도 많은 우리 동포들이 외국에서 인종차별에 고생을 많이 한다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특히 미국 그리고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차별은 너무나도 상식 이하의 행동으로 눈살만 찌푸리게 하는 것이 아닌 분노가 끓어오르게 하는 세계적인 문제 중 하나인데요. 인종차별 때문에 총기사건 그리고 살인 폭력까지 벌어지니 정말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이고 학교에서 꼭 아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에는 인종차별로 인한 사건이 없어지길 바라는 샘스터입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인들이 저지른 인종차별 문제가 여기 필리핀에서 2년전에 좀 크게 이슈화되어서 오늘 그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하는데요.. 저의 철학은 잘못은 잘못입니다.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필리핀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인종 차별적 댓글 그리고 도가 지나친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건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벨라 포치 욱일기 문신 사과
벨라 포치 욱일기 문신 사과

필리핀의 한 틱톡커의 팔에 있던 문신

사건의 발달은 2020년 9월 펜데믹 당시 필리핀의 틱톡커 벨라 포치가 올린 영상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팔에 있는 욱일기 문신 때문에 한국네티즌들을 곧바로 비판을 시작이 되었고 포치는 역사적인 의미를 몰랐다며 바로 사과를 올리는 트위터를 올렸는데요?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댓글을 통하여 가난한 나라 그리고 키 작은 민족 등 인종차별적 댓글을  달면서 두 나라 네티즌 사이 감정싸움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일로 캔슬 코리아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반한운동으로 필리핀에서 확산되며 관심이 커졌습니다. 갈등이 증폭되자 다행히 양국 네티즌들은 서로 사과를 하기 시작되는 움직임이 보이며 마무리가 되는 줄 알았지만 일부 한국인들이 필리핀 국기를 찢거나 짓 밝고 침 뱉는 영상을 퍼지며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큰 문제는 팬대믹 기간 필리핀은 락다운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그 강도가 점점 심해지다 보면 약탈 강도 같은 사건이 더 쉽게 일어나는데 이런 사건으로 인하여 필리핀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국인들이 표적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필리핀 한인사회에서는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많은 나라 국기를찢은 한국 유튜버
많은 나라국기를 찢은 한국 유튜버

#캔슬 코리아 운동 (#cancel Korea)

팬데믹 시절 방탄소년단 그리고 K-Drama로 인한 한국의 이미지는 필리핀에서 최고 수준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건으로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인들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의 행동과 댓글들로 배신감이 꽤나 컸다고 합니다. 많은 필리핀인들이 이러한 사건에 대해 좌절과 실망을 표하고 잘 나가던 한국 드라마와 K-pop 음악 및 기타 한국 문화 상품의 필리핀 내 취소를 요구하는 운동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던 No Japan 운동과 같았다고 하는데요. 다른 나라의 국기를 찢고 짓 밝은 행동 그리고 침까지 뱉는 행동은 정말로 같은 국민으로서 너무나도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샘스터의 생각

글로벌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를 위한 평등을 생각하는 포용적이고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문화 교류와 감상은 서로 다른 문화 차이에 다리를 놓고 이해를 촉진하는 공동체의 존엄성과 인상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우리는 모두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사고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필리핀 틱톡커는 사과를 하면서 분명 자신이 몰랐다고 잘못을 인정하며 타투를 지운다는 말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기를 찢고 침을 뱉는 행위 그리고 짓밟는 행동까지는 너무나도 몰상식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이란 국가는 6.25 당시 대한민국을 위하여 함께 싸워준 국가입니다.  이런 국가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상식을 현실에서 뿐만 아닌 인터넷 공간에서도 성숙한 대한민국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며 제 자신도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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