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필리핀 사람이였어??!! 세계에서 유명한 필리피노 아메리칸

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해외에서 한국인 혹은 한국계인이 대단한 일을 해낸다면 같은 국민으로서 너무나도 자랑스럽지 않으신가요? BTS가 UN에서 연설할때 그리고 바이든 대통령께 초청받았을 때 저는 너무나도 가슴이 쿵쾅쿵쾅 뛰면서 기뻤던 기억 그리고 예전 하인스 워드가 한국혈통이라 그래서 알지도 못하던 미식축구를 보며 응원하던 때가 기억이 나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필리피노들 중에도 오늘날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필리핀 사람들에게도 물어보면 그분들의 대한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 사람도 필리핀 사람이였어??!! 라고 할 만큼 우리가 몰랐던 유명 필리피노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TRA! (Lets go) 레고!

브루노마스 필리핀계 미국인

브루노마스 (Bruno Mars)

Peter Gene Hernandez 바로 브루노 마스의 본명인데요. 필리핀과 푸에르토리코 어머니 아버지에서 태어난 미국 출신의 최고의 가수, 작곡가 및 음악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브루노마스는 1985년 10월 8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나 음악가 집압에서 자랐다고 해요. 브루노마스는 부드럽고 소울 풀한 목소리로 팝, 락, 알엔비, 펑크, 레게를 혼합한 음악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공연으로 미국 최고의 가수가 되었어요. 그의 최고의 성공작 중 하나인 Just the way You are과 2012년에 나온 24K Magic 그리고 Uptown Funk. 제가 최애 노래중하나인 That's What I like까지! 브루노마스는 댄스, 악기연주, 노래 그리고 작곡까지 엄청난 재능을 갖춘 필리피노 천재중 하나인 것 같네요~!

조던 클락슨 필리핀계 미국인

조던 클락슨 (Jordan Clarkson)

Jordan Clarkson 조던 클락슨은 현재 유타 재즈에서 뛰고 있는 NBA 선수이에요. 1992년 6월 7일에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태어났지만 필리핀계 미국인입니다. 클락슨이 유명한 이유는 2015년 NBA 올루키 퍼스트 팀에 지명이 되고 2021년에는 올해의 식스맨 상을 수상할 정도로 농구도 잘하지만 특히 그의 필리핀 사랑 때문에 유명한데요? 항상 그는 자신이 필리핀 혈통임을 항상 표현하였습니다. 2018년 클락슨은 필리핀 하원과 상원으로부터 필리핀 시민권을 부여받아 국제 대회에서 필리핀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얻고 국대 농구에서는 필리핀 국대로 경기에 뛰고 있는데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필리핀 대표팀을 팀 5위로 이끌었고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될 만큼 잘하였다고 하네요~! 2021년에는 필리핀 코로나상황을 위하여 필리핀 적십자 그리고 병원에 의료 용품과 장비를 기부하고 소외된 지역사회에 원조와 지원을 제공하는 기관들과 협력하여서 필리핀을 도와주었습니다. 농구 실력만큼 필리핀 사랑을 가지고 있는 그는 그 어떤 셀럽보다 더 찐찐 필리피노라고 할 수 있겠죠??

DOK2 필리핀계 한국인

이준경 (AKA Dok2 or Gonzo) 

자수성가 레퍼이자 슈퍼카 콜렉터로 알려진 레퍼 도끼는 1990년에 태어난 도끼는 필리핀 혼혈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수원에서 태어나고 필리핀 국적을 가지고 있었지만 초등학교 때 한국 국적을 취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 부산에서 부모님의 사업이 망해 가난했던 도끼는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돈을 벌기 위하여 랩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16살 때부터 무대에 오르며 공연을 열심히 했지만 잘못된 기획사에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11년까지 고생의 고생을 하며 일리네어레코즈를 설립하게 되었고 그게 승승장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음악에서 필리피노의 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가사를 자주 쓰던데요. 안타깝게도 구설수에 많이 오르고 안좋을이 있으면서 미국으로 자취를 감추었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유명 필리피노 중 한 명 도끼! (문제를 잘 해결하시길..)

미국국기 필리핀국기

샘스터의 결론

미국에만 약 400만 명의 필리핀계 미국인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필리핀계 미국인이 미국 정치 혹은 비즈니스,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요. 기록된 사람 외에도 Vanessa Hudgens (하이스클 뮤지컬에 나온 여배우) Hailee Steinfeld (가수 겸 배우), Tim Lincecum (야구선수) 외에도 많은 이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상당한 공헌을 한 많은 필리핀계 미국인의 몇 가지 예에 불과하지만 필리핀계 미국인 커뮤니티는 끊임없이 성장하고 번창함에 따라 더욱 재능 있고 영향력 있는 개인들이 세계에서 명성을 떨칠 수 있기를 많은 필리피노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샘스터도 세계에 많은 영향력을 미칠 수 한국인들이 많이 나오기를 항상 기대하고 기도하면서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Ingat (Take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