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밭 살인사건 용의자 박왕열, 감옥에서도 호화생활

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카지노"에 의해

우리들에게 다시금 알려진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용의자 박왕열

최근에 그를 다시 취재했는데 너무나도 호화로운 생활을

감옥에서 하는걸로 나왔는데요..???

오늘은 박왕열이 저지른 사건들 그리고 어떻게 해서 

저런 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박왕열

본명 : 박왕열

출생 1978년 9월 15일

국적 : 대한민국

 

사탕수수밭 살인사건 용의자  

박왕열은 원래 한국에서 유통업을 하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식품업체에서 대표이사를 맡으며 생 참치를 여러 회사에 납품하는 사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박왕열이 무슨 이유로 한국 사업을 접고 필리핀에 오게 된 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런 경험을 가지고 필리핀에서 사업을 시작한 것이 바로 불법도박사업.

드라마 카지노에 나왔던 정킷방

그렇게 사업을 하는 와중에 만나게 된  의문의 3명의 여성과 남성

그분들이 바로 사탕수수밭에서 숨진 자들이라고 합니다.

사실 그 3명도 한국에서 한화 약 150억 가량 사기를 친 용의자들로

한국의 수사망을 피해 필리핀으로 도주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와중 박왕열을 만나 거처할 곳을 문의하고 

그 모든 사실은 알게 된 박왕열은 그들에게 자신의 사업에 투자를 하라고 

권유를 합니다.

박왕열에게 투자를 하게 된 3인방은 약속한 거만큼 주지 않자 점점 박왕열의

사업에 관여를 하게 되면서 박왕열은 그들을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는 합니다.

조력자가 필요한 그는 거액을 돈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찾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선택된 김춘수.

김춘수는 2014년에 박왕열에게 투자를 하였다가 박왕열의 거짓말로

투자금을 빚더미로 안게 되었는데 그 약점을 가지고 박왕열은 김춘수를

이용합니다. 그리고 벌어진 사건이 바로 사탕수수밭 사건입니다.

처음 필리핀 경찰과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필리핀 현지인들이 금품을 노리고

벌인 사건인 줄 알았지만 조사를 하다 운이 좋게 나온 김춘수와 박왕열의 지문.

이 지문이 3인방이 머무른 거처에서 나오게 되면서 사건의 실마리게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2016년에 붙잡히게 되지만 탈옥은 2번이나 하는 박왕열..

2020년 다시 붙잡혀 감옥으로 들어가게 되 지금까지 필리핀감옥에 구치되어 있습니다.

마약왕 박왕렬

마약사업은 어떻게 시작한 지는 알려진 정보가 없지만

탈옥 이후 마약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 2019년 그가 탈옥했을 당시 전 세계라는 닉네임으로 텔레그램에 마약 세계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공급 판매 유통한 박왕열.

박왕열의 주된 마약 거래 시장은 한국과 미국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박왕열은 지난 2020년에 도주 끝에 필리핀 경찰에 잡히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그가 붙잡혀 감옥에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통한 마약의 유통과 판매는 끊임없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한국에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박왕렬이 아직도 한국으로 송환이 되지가 않아서인데요..

최근 JTBC를 통하여 본 그의 감옥생활은 마치 한국에서 좋은 모텔방에서 생활하며

전화는 물론 안 되는 게 없는 생활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로부터 공급되는 한국으로 에 마약 공급은 절대로 막을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하루빨리 송환되어야 될꺼같습니다.

2016년 10월 현지에서 한국인 세 명을 살해한 용의자로 

필리핀 감옥에 수감이 되었습니다.

마치며

이번 JTBC 취재를 보니

하루빨리 박왕열이 국내로 송환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살인 사건도 그렇고 마약문제도 한국에서도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가 한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은 미지수라고 하지만 

한국으로 와서 진짜 마땅한 벌을 받아야 할 거 같습니다.

그가 필리핀에 있다면 한국의 마약 문제는 끝이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필리핀 관련된 뉴스를 오늘은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