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오늘날의 급! 변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빠르고 편리한 배송 서비스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필리핀에서 퀵서비스 혹은 배달의 민족 같은 서비스를 받는 일이 가능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왜냐면 맥도널드 혹은 졸리비 같은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직접 배달을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배달 시간이 적어도 1시간 이상 그리고 때때로 주문을 하고 배달이 곧 된다는 연락을 받고도 뜬금없이 배달이 취소될 때가 있어가지고.. 필리핀에서 배송이란 먼 미래의 일 같았는데.. 팬데믹 때 푸드판다, 라라무브 그리고 그랩푸드 (이외에 다른 서비스도 있지만) 등장으로 코로나 시대에 큰 도움을 주었는데요 이 배달업계의 성장으로 필리핀이 얼마나 변화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편리성 배달..
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오늘은 필리핀의 코스트코! S&R방문 후기 그리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코스트코는 유로 회원제 창고형 할인마트인 거 알고 계시죠?? 그 시스템과 모델을 그대로 따라한 곳 바로 S&R입니다. 유로 회원제이고 대량 구매 개념의 기반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 디딜 틈이 없는데요? S&R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정보에 대해 오늘 공유해 볼게요~! 필리핀 코스트코 S&R S&R은 2001년도에 PriceMart라는 이름으로 미국의 회사 Price Club과 파트너십을 맺어 필리핀에 시작이 되어서 2006년에 S&R이라는 이름으로 루치오코라는 중국계 필리피노에 의해 세워졌다고 해요 (PureGold라는 쇼핑몰의 대표라고도 하네요). 2..
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오늘은 필리핀의 1월 날씨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려고 해요~! 필리핀은 열대계절풍기후 지대로서 대부분 지역의 연평균기온은 26~27도 정도가 돼요.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열대지방 혹은 더운 나라" 라고 생각이 드실 텐데.. 1월은 필리핀에서 가장 추운(?) 달이에요. 한국사람인 저도 "필리핀이 춥다고??" 하면서 반응했지만 여기서 생활을 하다 보면 1월은 진짜 춥습니다...ㅋㅋㅋㅋ (죄송해요 한국은 엄청 춥다고 들었는데 다들 건강 유의하세요). 추워 봤자 얼마나 춥겠어 필리핀이?? 마닐라의 1월은 서울의 7월 하순 기온과 비슷해요. 제가 생활하고 있는 지역 General Trias는 마닐라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한국에서는 경기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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