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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2024년 세부 여행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 꼭 오늘의 내용이 숙지하시고
준비하셔서 지혜로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세부 여행 E-travel이 없어도 되나요?
인천에서 비행기 티켓 발권을 하실 때 세부여행을 담당하는 항공사들이
대부분이 E-travel에 작성에 관한 것을 물어보는 게 의무고 필수였지만
요즘은 물어보지도 않고 티켓을 발권해주기에
여행을 하시는 분들 또는 정보가 없으신 분들은 E-travel이 옛날 정책인 줄
알고 준비를 안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닐라로 여행을 할 때는 필리핀 공항에서도 확인을 하지 않아서
없어도 되나? 할 정도로 헷갈리곤 했는데요?
E-travel은 꼭 작성을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세관 신고서가 없어지다?
이 부분은 상당히 헷갈리는 부분인데요?
클락 그리고 마닐라를 이용하시는 승객분들은 대부분은 세관신고서를 작성을 해야 합니다.
비행기 내에서 나누어주는데 세부는 안 나누어주는 항공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째 됐건 간에 E-travel을 작성 후 추가로 세관신고서를 진행할 수 있는 큐알코드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최근 5월 3일에 입국했는데 종이로 비행기 안에서 작성을 하였답니다)
세관 신고서도 꼭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새로워진 세관법
유튜브에 세부의 악명 높은 세관법에 대해서 워낙 많은 영상들이 있다 보니
대부분의 한국 여행객들은 더 이상 세부 공항에서 당황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하는데요?
이러다 보니 세부 공항에서 새롭게 시작한 정책 바로 음식에 대한 무게 적용
혹시 세부에 계신 친인척분들을 위하여 음식을 한국에서 가져다가 주시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혹시나 음식물이 10kg 이상 된다면 세금을 내야 하는 정책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검사도 복불복이지만 여행을 왔는데 터무니없이 짐이 많아 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검사대상에 포함이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2017년 18년에 필리핀 마닐라를 들어올 때도
겪은 일인데요? 여행을 오셔서 왜 이렇게 물건이 많냐고 딴지를 걸면서 세금을 부과하려고 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 방법은 다른 개발도상국에서도 쉽게 벌어지는 일이라고 합니다)
절대로 투머치하게 필리핀 여행 오시지 말길 바랍니다!
마치며
여행 오셔서 입국부터 불편한 일이 생기면 그 여행이 악몽이 될 수도 있겠죠?
그렇기에 오늘 작성한 포스팅을 통하여 여러분 세부 여행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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