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독재자의 아들 36년만에 권좌 찾아 필리핀 대통령으로
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제가 지금 지내고 있는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관광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1960년대 당시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그 당시 한국에서는 "우리나라도 필리핀처럼 한 집 건너 TV, 자동차 있는 게 소원이다"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을 정도로 필리핀이랑 국가는 잘 살았다고 합니다. 그 시절의 대통령인 Ferdinando Marcos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많은 필리피노들은 지금 이 대통령을 많이 그리워하는데요 36년 만에 그의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제17대 필리핀 대통령으로 2022년에 5월 당선이 되었습니다.아버지 마르코스는 제10대 대통령으로 독재정치를 21년간 하였다고 하는데.. 오늘은 필리핀 정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리핀 뉴스
2023. 2. 8.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