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남중국해 에너지 자원 (기름, 가스 그리고 어족자원등) 개발로 미국과 경제적 협력 강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필리핀의 매일매일의 뉴스 남중국해 분쟁에 관하여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오랫동안 지속된 필리핀의 이슈 남중국해 분쟁!

미국과 협력으로 강력하게 나가고 있는 필리핀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 오늘 포스팅을 통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중국해 분쟁

남중국해는 1960년대에 시작으로 거진 50년 동안 필리핀 그리고 중국사이에서 분쟁이 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1960년대 거대한 에너지 자원이 이곳에 매장되어 있다는 추측을 시작으로 1970년대 분쟁이 시작이 되었으며 2010년대 중반, 필리핀은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의 에너지 자원 개발을 각 나라가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기름 가스의 매장량은?

남중국해는 중국과 필리핀뿐만 아니라 베트남, 대만 등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남중국해 수역에는 최대 약 110억 배럴의 석유와 190조 입방피트의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따라 로무알데스 대사는 "미국 기업들이 자원 탐사에 투자하도록 초청하는 것을 비롯해 베트남 등 영유권을 주장하는 국가들과 개발을 논의하는 것도 가능한 조치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필리핀의 미래 그리고 경제에 정말로 중요한 천연자원

현재 필리핀은 사용하는 연료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중국해에서의 에너지 개발을 통해 이러한 의존도를 줄이고자 하는 필리핀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해 왔으나 최근 양국 간의 갈등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 대통령 투테르테 정권 때는 거의 포기를 하는 수준이었지만 이번 마르코스 주니서 정권은 다시 되찾으려 하는 입장을 보이면서 정치적 성향인 미중국 갈등에 미국의 편에서 중국과 싸우는 상황입니다. 

마치며

마지막으로, 필리핀은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해야 할 중요한 정책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경제적 협력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과제입니다. 필리핀은 자국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중국과의 갈등을 관리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국제 동맹을 강화하여 안정과 번영을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남중국해 지역에서의 안정과 번영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