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사업?? 그리고 한국에서의 필리핀 가사도우미 고용시 알아두면 좋을 정보!

마부하이~! 여러분 샘스터입니다.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고 싶으시다고요?

한국에서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계획이시라고요??

최근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이 한국으로 일을 하러 가는 계약이

정부 간에 체결이 되었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좋은 소식 인거 같은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업을 위해 혹은 직원 혹은 가사도우미를 덥석 

고용했다가 마주할 상황을 위해 오늘 이렇게 필리핀 직원의 속마음

그리고 어떻게 대우를 해주어야 하나?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아요!

그럼 TARA! (Lets go)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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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에게 "보스"란?

직장에서는 직급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급마다 담당하는 일의 책임감은 다릅니다. 같은 직급에서도 선후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스 밑에 매니저가 있고, 그 매니저들이 나머지 직원들을 관리합니다. 그리고 직원들 사이에는 선후배 개념이 없습니다. 물론 처음 일주일은 일을 배우는 입장으로 배움의 자세를 가지지만, 그 후는 같은 동급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다 보면 매니저 혹은 보스에 대한 예의도 점점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으로서 정말 이해가 안 되죠? 어쨌든 그런 기대를 가지고 혹은 생각을 가지고 직원들 가사도우미를 대우한다면 직원 관리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겁니다. 사람 속을 정말로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유대관계에 너무나도 힘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 잘하다가도 어떤 한 마디 혹은 대우로 마음을 돌리는 것이 필리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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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잘 다루는 방법

한국은 계단식이지만 직급이지만 필리핀은 매니저 밑으로 모여있기에 매니저를 잘 뽑아야 합니다.

물론 아무나 뽑으면 안되고 꼭 직원들이 인정할 만한 사람이고 인성 탑재를 확인하셔서 뽑아야 사장과 직원 사이에 다리 역할을 하면서

단합이 잘 되면서 여러분의 사업 혹은 가정에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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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가사도우미를 한국에서 고용 시 알아야 할 점!

필리핀 사람들은 정말로 자존심이 알게 모르게 강합니다. 그래서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을 수치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서 한국인들과 필리핀 사람 사이에 오늘 사이가 좋다가도 내일 원수가 되는 일이 있는 것이 빈번합니다.

그럼 사장으로서 고용주로서 아무 말도 하면 안 되는 거냐고요?

먼저 집안에서 누가 월급을 주는지에 대해서 인식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인가의 잘못 혹은 보완 사항을 설명할 시 꼭 월급을 주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계신 분이

주의를 주고 설명할 때는 그래도 수긍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잔소리 혹은 민망함을 준다면 그날이 아마도 그 분과의 마지막일지도...

(제가 예전에 포스팅한 이 "히야"에 대해서 꼭 읽어보시고 오시면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필리핀의 사람들의 성격.. 이것만 바뀌더라도 필리핀이 더욱 발전할텐데..

마치며

너무 안좋은 말만 쭈욱 늘어놓은 것 같습니다!

샘스터의 필리핀 7년차에서 느낀 점은

필리핀 사람들 너무 친철하고 착합니다!

게다가 가사도우미가 된다면 영어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꼭 위에 사항을 좀 숙지하시고 기억하셔서 트러블 없이 좋은 사업 혹은 

가정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Ingat (Take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