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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와 세부를 넘어, 요즘 가장 '핫한 여행지' 보홀로 떠나보세요
숨겨진 매력을 가진 보홀은 지금 가장 주목받는 필리핀 여행지입니다
왜 요즘 보홀이 인기일까? 자연과 액티비티가 공존하는 완벽한 여행지!
보홀은 필리핀 중부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알루나 비치와 초콜릿 힐, 타르시어 원숭이 등
이국적인 자연 명소와 이색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신흥 인기 여행지입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해변, 투어, 내륙 탐방, 쇼핑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만족도 모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첫째 날: 알루나 비치에서 여유로운 바다와 불쇼를 만나다
알루나 비치는 보홀 팡라오 섬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하얀 모래와 청명한 바다, 형형색색의 산호와 열대어가 펼쳐지는 천국입니다.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이동이 편하고, 리조트, 레스토랑, 액티비티까지
모두 도보로 해결할 수 있어 여행의 질이 달라집니다.
현지 맛집 나모이(Namoy)에서 신선한 해산물 먹방
알루나 비치 인근에 위치한 해산물 맛집 나모이는
블랙페퍼 크랩, 새우, 먹물 오징어 볶음이 유명합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공연을 보며 식사할 수 있어 분위기도 한몫합니다.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밤을 빛내는 알루나 비치 무료 불쇼
매일 저녁 7시 30분과 10시 30분, 알루나 광장에서
무료로 펼쳐지는 불쇼는 여행객 사이에서 필수 관람 코스로 불립니다.
무대에 참여할 기회도 있어 즐거움은 두 배입니다.
반딧불 투어에서 만나는 황홀한 밤의 강
아바탄 강에서 진행되는 반딧불 투어는
카약 또는 모터보트를 타고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입니다.
투어명 이용 요금 운영 시간
반딧불 투어 | 성인 기준 700페소 (약 6,500원) | 오후 5시~ |
둘째 날: 호핑 투어로 바다를 정복하다
보홀의 둘째 날은 청정 해역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의 향연입니다.
발리카삭, 고래상어, 나팔링, 버진 아일랜드 순서로
스노클링과 자연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정입니다.
발리카삭 섬, 물속 세상이 더 아름다운 이유
형형색색의 산호와 바다거북이 가득한 이 섬은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명소로, 수중 생태계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물빛이 너무 맑아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래상어와 함께하는 긴장감 넘치는 조우
거대한 고래상어를 직접 보는 투어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진행되어 안전하며, 생생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팁: 선크림은 꼭 지우고 탑승, 운전기사에게 팁 100페소 준비!
투어명 이용 요금 운영 시간
고래상어 투어 | 성인 기준 2,000페소 (약 46,000원) | 오전 7시 30분 ~ 11시 30분 |
나팔링 투어: 정어리 떼와의 수중 산책
얕은 수심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나팔링 투어는
열대어 떼와 마주하며 수중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쿠아슈즈 필수! 산호가 발을 다치게 할 수 있어요
입장료 운영 시간
300페소 (약 7,000원) | 오전 8시 ~ |
버진 아일랜드: 촬영지로 유명한 '에메랄드 해변'
포카리 광고 촬영지로 유명한 이곳은
적절한 물때를 맞춰가야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 힐링 포인트입니다.
마무리 글: 보홀 여행의 진짜 매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보홀의 아름다운 해변과 감동적인 투어로 가득한
1~2일 차 일정을 마치고 나면, 여행의 절반이 지났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진짜 보홀의 매력은 3일 차부터 시작됩니다.
내륙으로 들어가 로복강과 타르시어, 초콜릿 힐을 만나며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진짜 필리핀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2편에서는 더욱 깊이 있는 보홀의 매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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